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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나이 학력 과거 사진

달소다 2021. 1. 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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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나이 학력 과거 사진


2001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와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혜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혜경은 강원도 평창군 출생으로 197981141, 167cm, 학력은 평창초등학교, 용전중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 강릉대학교 원예조경학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기상캐스터로 활동 할 당시 다양한 시도로 화제가 되었으며 훌륭한 진행 실력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안혜경은 도시적인 외모와는 다르게 학창 시절을 강원도 시골마을에서 생활했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에 대해겨울에는 비료 포대로 썰매 타기, 여름에는 고기잡이라고 말하며 마을 전체가 놀이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동네 오빠들이 뱀을 잡아주면 저는 포대에 담아 팔았었다고 설명하며 물뱀 2000, 독사 5000, 살모사 10000이라며 뱀을 팔아 용돈벌이를 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중학교 때에는 IQ136으로 전교 1등을 하는 등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학교 선생님 덕분에 아나운서라는 꿈을 키우기 시작했고 기상캐스터 시험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떨어질까 봐 부모님에게는 알리지 않고 몰래 시험을 봤다고 하는데요.

 

안혜경은 아버지께 시내에 있는 목욕탕을 간다고 거짓말하고 시험을 보러 서울로 올라갔다"라며 시험에 합격한 후 대학을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해 모은 300만 원을 들고 서울로 올라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고시원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당시 기상캐스터의 경쟁률은 1000 1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안혜경은 기상캐스터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하지만 기상캐스터는 모두 계약직으로 1년마다 새로 계약을 맺어야 했는데 늘 불안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불안감을 떨치고자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되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렇게 2001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2006년 프리 선언을 하면서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안혜경은 2006MBC ‘진짜 진짜 좋아해를 시작으로 천하무적 이평강’(2009), ‘바람 불어 좋은 날’(2010),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지만 생각만큼 불러주는 곳이 많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안혜경은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 내가 어떤 일을 해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기상캐스터로 정점을 찍었지만 그 타이틀을 버렸을 때 그 정점에서 시작할 줄 알았다. 배우로 시작했을 땐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였더라"라며 배우로 자리 잡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상캐스터의 타이틀을 떼기 위해 일부로 일을 쉬면서 연기에 대해 공부를 하던 중 연극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현재까지 꾸준하게 연극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안혜경은 극단 웃어소속 연극배우로서 2009년 연극 춘천, 거기를 시작으로 가족입니다’, ‘정동진’, ‘임대아파트’, ‘사건발생 일구팔공’, ‘섬마을 우리들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연극배우로서의 수입은 그녀에게 생활고를 안겨주었으며 연극에 오르는 시간 외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했다고 하는데요.

 

사무실에서 계약서 같은 게 있으면 뽑아서 드리고, 복사를 하고, 필요한 정보를 체크해 주는 것 같은 아주 단순한 일을 했죠.”라며 당시의 경험이 그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연극 이외에 방송 붙타는 청춘의 막내로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과 구본승과의 계약커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혜경입니다.

 



연극 무대와 예능 뿐 아니라 배우 안혜경으로서 다양한 드라마에서 만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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