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개그맨 아내(부인) 차수은 나이 딸

김창준 개그맨  아내(부인) 차수은 나이 딸

 

채널A 예능 ‘애로부부‘에 ‘속터뷰에 최연장자 부부인 64세 개그맨 김창준과 10살 연하의 아내 차수은 씨가 출연하여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김창준과 아내 차수은 씨는 10살 차이로 결혼 30년 차에 접어드는 부부라고 하며 두 사람에게는 2녀의 자녀가 있다고 하는군요.

 

 

 

 

 

 

 

 

개그맨 김창준은 1957년 10월 4일생으로 64세이며, 키 169cm 60kg, 1982년 MBC 문화방송 개그 콘테스트에서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 졸업했으며, 김창준은 이경규 조정현, 김정렬, 김보화 등과 함게 팀을 이루어 스탠딩 개그를 펼쳤습니다.

 

80~90년대 방송가를 종횡무진 활동했던 김창준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던 아내와 결혼하면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는데요.

 

 

 

 

 

 

 

 

김창준은 연극, 뮤지컬, 사업, 학업 등을 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하는군요. 이어 영화 '최후의 만찬', 연극 '안중근과 이등박문', 뮤지컬 '스트리스 가이즈'등에도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떠났지만 방송 활동이 뜸해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며 식당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집에서 쉬고 있다고 하는군요.

 

 

 

 

 

개그맨 김창준은 과거 ‘여유만만’에 출연하여 자신보다 10살이 어린 아내와 함께 다닐 때 주변 사람들이 “마누라는 버리고 첩을 데리고 사는구나”라고 생각하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화가 나서 잠을 못 잔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창준과 아내 차수은 씨는 최근 부부가 함께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스스로 10년째 백수라고 밝힌 철없는 백수 남편 김창준과 그의 아내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개그맨 김창준은 대학교 때 부모님이 연탄가스를 마셔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집안의 가장이 돼 우울증을 앓았다고 하는데요.

 

김창준은 “당시 연극 연습을 하느라 학교에서 밤을 새우곤 했다”며 “아버지는 제 연기생활을 늘 탐탁잖게 생각하셨다. 그런데 어느 날 학교로 찾아오셔서 용돈을 쥐여주고 가시더라”라고 털어놓았는데요.

 

이어 “아버지가 집으로 가시면서 자꾸 뒤를 돌아보시더라”며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친구 집에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다. 두 분이 동시에 떠나셨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창준과 차수은 부부는 과거 방송에서 2명의 자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큰 딸 김희승, 작은 딸 김현진 씨는 어느새 성장해 현재는 결혼해 손주까지 두고 있다고 하는군요.

 

 

김창준 아내 차수은 씨는 ‘애로부부 – 속터뷰’에 출연하여 64세인 남편의 열정적인 부부관계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이에 남편 김창준은 “사실 더 하고 싶은데, 아내를 배려해서 주 2회 정도만 부부관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서로 너무나도 다른 속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