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랑

홍승범 권영경 딸 아들 본문

카테고리 없음

홍승범 권영경 딸 아들

달소다 2020. 10. 26. 20:23
반응형

홍승범 권영경 딸 아들


이번 시간에는 조연배우로 유명한 21년 차 부부 홍승범, 권영경 부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남편 홍승범은 가수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당진 출생으로 1973년생 47세입니다.

 

그의 아내 권영경은 1974년생으로 46세이며 두 사람 모두 서울 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동문입니다.

 

홍승범 권영경 부부에게는 딸 홍세화, 아들 홍창화가 있으며 아들 홍창화는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군요.

 




홍승범, 권영경은 대학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홍승범은 신입생 OT에서 권영경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친해지고 싶었지만 기회는 오지 않았고 군대에 다녀온 후에도 관계에는 진전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지방 촬영 다녀와서 강변역에 내릴 예정인데 근처 놀이공원에 한 번도 안 가봤다'며 아내 권영경에게 전화가 걸려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만나게 되었고 "남자친구를 소개해 달라"라는 권영경의 말에 홍승범은 "나와 한 달만 만나보자"고 말하며 만나기 시작한 후 8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성격 좋은 홍승범은 권영경의 아버지와 장기를 두거나 집안일을 돕는 등 권영경의 가족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고 하는군요.



홍승범은 학창 시절 부터 교회의 행사를 맡거나 그룹사운드를 만들고 연극도 하며 운동부도 조직하여 활동하는 등 적극적이고 끼가 많은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홍승범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내 권영경의 권유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20대 때 록밴드 보컬을 꿈꾸며 수많은 기획사를 다니며 데모 테이프를 돌렸지만 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노래는 좋은데 얼굴 때문에 안 되겠다"는 평을 들었다고 하며 계속되는 혹평 속에 대인기피증에 걸리다시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긴 시간 동안 음악만을 하며 두문불출하던 홍승범에게 아내 권영경이 연기를 해 보면 어떻겠냐라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권영경은 큰 극장에서 공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아내의 제안으로 홍승범은 여러 오디션을 보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1992년 권영경이 먼저 각종 방송 출연을 시작,, 결혼 후 홍승범이 1998년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큰 역할들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조연, 재연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최근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여 배우로는 생계 유지가 힘들어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홍승범은 촬영이 없을 때 분식집에서 알바를 했다. 근데 사장님이 장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돼서 우리가 인수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홍승범은 “20년째 처가살이를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코로나로 인해 3개월 가까이 배역이 없어 분식 장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자녀들의 사교육비가 더해져 생계에 부담이 된다고 밝히며, 현재 주 수입원이 9:1 비율로 분식 장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홍승범 권영경 자녀, 공부가 머니 출현 ☆

 

홍승범 권영경 부부에게는 2명의 자녀가 있으며 그중 둘째 아들 홍창화 군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가수가 되는 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홍창화 군은 가수 폴 킴으로 불릴 만큼 감미로운 노래 실력의 소유자로 실용음악과 진학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학교 성적이 7,8등급밖에 되지 않아 걱정이 많아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홍승범은 배우로서 활동 중이면서도 자신의 꿈이 앨범을 내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2015년에는 앨범을 발표 자신의 꿈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아내 권영경은 원로 배우 윤복희, 임동진, 한인수, 최선자 등과 무대에 오르며 연기를 배웠다고 하며 여러 연극무대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으로 방송 출연을 하기 시작했지만 연극 무대는 그녀에게 꿈이라고 합니다.

 


현실적인 이유들로 자신의 꿈을 잠시 접어두었지만 긍정적이고 유쾌한 모습으로 가족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승범, 권영경 부부의 배우로서의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기를 응원하며 자녀들 역시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