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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나이 과거 엄마

달소다 2020. 10. 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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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나이 과거 엄마


이번 시간에는 매력적인 배우 서지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지혜는 198482435세이며 2녀 중 장녀,키 170cm,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 2002년 태무 뮤직비디오 '눈이 내리네'로 데뷔했습니다.


서지혜는 중학교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맞벌이하는 부모님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실업계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부모님과 선생님은 인문계 진학을 권했지만 서지혜는 장녀로서 빨리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에 실업계를 지원해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서지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이 되면서 잡지 모델로 데뷔,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1년에 1,500만 원 정도의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서지혜는 스스로 돈을 벌며 집에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서지혜는 모델 일을 해오며 번 돈을 미리 자신의 대학 등록금으로 모아오던 중 서지혜의 어머니가 아빠가 돈이 필요한데 빌려줄 수 있겠냐?”라는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힘들게 돈을 모아오던 딸에게 부탁하는 어머니의 마음도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네요. 서지혜는 모아둔 돈을 모두 드렸다고 하는데요. 어린 마음에 한때 원망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래도 내 편은 가족이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배우 서지혜 방송 데뷔 ☆

 

서지혜는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 2003SBS 드라마 '올인'으로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했으며, 같은 해에 KBS 예능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그 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형수님은 열아홉’, 등을 통해 단역과 조연을 거치며 연기 경력을 쌓게 됩니다.




그리고 2005년 상반기에 배우 조승우와 함께 KT&G 광고를 찍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는데요. 광고 속 서지혜는 "춤추러 가실래요?"라고 조승우에게 제안한 후 몸이 불편한 할머니 대신 신나게 빨래는 밟으면서 통통 튀는 건강한 젊은 여성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당시 서지혜는 이 광고로 인해 그녀의 팬카페 회원 수가 2배가량 늘어났다고 하는군요.

 


그 후 20057'여고괴담 4 - 목소리'를 호러 연기에 첫 도전을 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오디션 경쟁률이 4500 1이었으며 배우 김옥빈, 차예련과 함께 주인공 선민 역을 연기했습니다.


이어 20159월부터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와 반야 역으로 12역을 연기하면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2005'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배우 서지혜 슬럼프 ☆

 

하지만 그런 그녀도 슬럼프가 왔다고 하는데요. 이후의 작품 속 서지혜는 초반에 인기와 화제를 따라가지는 못하면서 슬럼프를 겪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20대 중반에 여러 일을 겪으면서,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시청률이 저조한 작품들이 여러 생기면서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2년 정도 쉬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남들과 다를 것 없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여행과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평범하게 보냈다고 합니다.

 



쉬는 시간을 갖고 난 뒤 그녀는 20대 후반부터 다시 돌아온 자리에서 열심히 달려왔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2016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시원한 성격과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반전 매력을 가진 걸크러쉬 아나운서 홍혜원을 연기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공효진과 조정석만큼의 많은 분량은 아니었지만 주조연이었던 서지혜는 캐릭터와 딱 떨어지는 외모와 연기까지 더해져 서지혜의 매력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후 2017년 KBS 드라마 '흑기사'를 통해 인생 캐릭터 '샤론'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그녀의 연기와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2018년 드라마 '흉부외과'에서 흉부외과 전문의 윤수연 역으로 S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합니다.



사랑의 불시착 ☆

 

2019년 화제작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단 역을 맡으며 손예진과 현빈 커플만큼 서단과 구승준 커플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그녀는 드라마에서 러시아 유학파인 북한 여성 '서단'을 연기하면서 당당하고 솔직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서지혜는 톱스타가 아닌 연기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조금은 늦더라도 꾸준하게 발전하며 점차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들을 잘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힘들고 고된 시간들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탓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노력하고 발전하면서 무사히 잘 버텨온 그녀인데요. 그래서인지 보다 성숙하고 편안한 연기들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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