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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마을 남편 딸 사연

달소다 2020. 10. 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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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마을 남편 딸 사연


이번 시간에는 코미디언 겸 방송인 김미화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미화는 경기도 용인시 출생 196492256세이며 154cm, 42kg, 1983K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를 했습니다.

 

김미화의 학력은 서울우이초등학교 (졸업), 신경여자중학교(현 선덕중학교) (졸업), 신경여자상업고등학교(현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커뮤니케이션학 광고홍보전공 /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예술철학전공 / 석사)을 졸업했습니다.

 



김미화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개그맨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을 통해 방송국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합니다.

 

코미디언의 꿈을 안고 1983년 제2KBS 개그 콘테스트에서 이정문과 함께 '사부와 석순이'라는 개그로 은상을 수상하면서 공채 2기 개그우먼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당시 김미화의 어머니는 그녀가 코미디언이 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6개월 안에 개그우먼으로서 확실한 위치에 가지 못하게 된다면 그때 그만두겠다고 약속하겠으니, 그동안만 지켜봐달라"고 하여 어머니를 설득했다고 합니다.

 



김미화는 데뷔 직후 KBS '젊음의 행진'에서 활약하면서 '유머 일번지'까지 진출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다른 여러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큰 인기를 얻게 되고 수입도 많아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미화는 1988년 개그맨 김한국과 콤비를 이뤄 쓰리랑부부로 출연, ‘순악질여사라는 캐릭터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코너의 인기에 힘입어 1990년 여성최초로 KBS 코미디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 90년대 후반 백재현, 전유성과 함께 초대 개그 콘서트의 시작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했지만 후에는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현장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개그콘서트를 떠나 방송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쉬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러다 2001년 성균관대학교 자기 추천 전형으로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하여 뒤늦게 대학 생활을 시작했으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김미화 결혼, 이혼 ☆

  

김미화는 한창 전성기 때인 1986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했으며 이후 두 딸을 얻었지만 2005년 전 남편과 이혼을 했습니다.

 

20044월 김미화는 8년 동안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맞고 살았다고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전 남편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하게 됩니다.

 

결국 2005년 양측은 법원 조정에 따라 형사 소송을 취하하고 이혼했으며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을 가져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미화 재혼 남편 윤승호 교수 ☆

 

김미화는 친한 조갑경과의 인연으로 알고 지내던 5살 연상인 윤승호 교수와 2007년 재혼하게 됩니다. 윤승호 교수는 당시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으며 그도 이혼 후, 대학생 남매를 두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김미화는 재혼할 당시 남편의 부성애에 끌렸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우리 남편처럼 아이를 잘 키우는 남자는 본 적이 없다솔직한 마음으로는 같은 날 같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 교수는 과거 방송에 나와 자신의 아들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윤승호 교수는 나를 받아 준 것은 우리 아들을 받아 준 것이다.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받아준 부인 김미화에게 너무나 고마움이 많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자신들의 아들 윤진희 씨에 대해 "22번 염색체 일부가 손실됐다. 신경이 약하고 몸동작이 어눌하고 논리적 사고, 계산이 잘 안된다"라며 "의학을 통해 고칠 수 없다"고 사연을 전했습니다.

 

김미화는 아들 윤진희 씨에 대해 "큰 아들 지능 나이가 10살에 멈췄는데, 우리가 재혼할 때 제일 좋아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김미화 딸, 윤유림, 윤예림 ☆

 

과거 방송을 통해 김미화의 두 명의 딸들은 엄마인 김미화가 재혼을 하면서 원치 않는 유학길에 올랐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조금 원망했다. 엄마가 재혼했는데 부모님이랑 살아보지도 못하고 바로 미국에 버림받은 느낌이 들어 힘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어 솔직히 엄마가 이혼했을 때 동생이랑 제가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새 아빠가 나타나면서 모든 걸 빼앗겼다는 기분이 들었다. 처음에는 윤교수 아저씨라고 불렀다. 그러나 지금은 아빠가 좋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그래서 마음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미화는 재혼할 당시 딸들이 중학생이었는데 그때부터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엄마한테 반항하기 시작했고 학교에서 말썽이 이어졌다. 그때 아빠가 데리고 미국에 가서 학교에 넣었고 그때부터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기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두 딸은 미국 12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김미화의 카페 일을 돕고 있다고 하는군요.



김미화 마을 ☆


김미화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어려서부터 빈민촌에 자라며 자주 이사를 다녀야 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지독하게 가난하여 단 한 번도 행복했던 기억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코미디언으로 성공해 전성기를 누리면서도 결혼생활을 이어갔지만 결국 이혼을 하게 되면서 전성기만큼의 방송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긴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는 안정적이고 행복한 가정을 이뤄 훨씬 평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현재는 부부가 사는 용인에 김미화 마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문화 놀이터를 만들 목적으로 시작해 야외 공연장, 장터, 실내 공연장, 펜션까지 만들어 동네 사람들과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 모두 즐기고 힐링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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