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나이 학력 과거

문정원 나이 학력 과거 

이번 시간에는 이휘재의 아내이자 쌍둥이 서언, 서준의 엄마이면서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문정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문정원은 경기도 과천시 출생, 1980년 2월 17일생으로 40세이며 166cm 학력은 동국대학교 윤리문화학과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문정원은 KBS2 예능 일요일이 좋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의 아내로 방송에 나오기 시작하며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기 시작하여 일반인인데도 불구하고 각종 화보나 광고 촬영까지 섭렵하고 있습니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2009년 헬스 트레이너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둘은 8살 차이의 커플로 서로 1년여간의 사랑을 키워가다 2010년 12월 5일 이휘재(39세)와 문정원(31세)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날 결혼식의 축가는 가수 바비킴이 불렀다고 하네요.

 

이휘재가 한 방송에서 나와 말하길 소개팅 당시 이휘재가 소개팅 10분 전에 도착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문정원은 약속 장소에 나와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 두 번째 데이트 날, 차에 타는데 다리가 먼저 보였다"라며 "놀라서 어? 했더니 봤죠?라고 하더라. 하체가 굉장히 튼튼해서 '하체가 파이팅'한 '하파'라는 별명을 지어줬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정원은 2013년 3월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를 얻었습니다. 문정원과 이휘재는 쌍둥이 서준 서언이와 함께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였는데요. 당시에 문정원의 미모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녀는 결혼 전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한동안 육아 때문에 일을 쉬고 있다가 현재는 플로리스트와 개인 유트브 채널 ‘문정원의 정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외모로 광고모델까지 아내와 육아 자신의 일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정원과 이휘재는 2018년 12월에 결혼 8주년을 맞이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의 사랑을 드러내게도 했습니다. 

문정원은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로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그녀의 어릴 적 사진을 보면 지금과 변함없는 이목구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과거 결혼하기 전 문정원은 쇼핑몰 피팅모델을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처럼 세련된 모습은 아니지만 풋풋하고 앳된 모습 또한 너무나도 예쁘네요.

문정원의 아버지는 범일운수, 관악교통 사장을 역임했던 문철수 씨라고 하며 과거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정원의 남동생 문동환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문정원과 남매로 둘 다 미남미녀 남매입니다.

 

문정원의 동생 문동환이 방송 출연했을 당시 “누나의 결혼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솔직히 조금 걱정했었다. 워낙 타이틀이 있으셨다 보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이휘재가 캐릭터가 바람둥이다 보니 걱정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방송에서 문정원은 자신의 남편인 이휘재가 너무 완벽할 정도로 두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아빠, 자신에게도 아직까지 설레는 남편이라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이휘재에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좀 웃었으면 좋겠다. 밖에 나가면 잘 웃는데 나랑 있으면 표정이 없어진다"라고 하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휘재는 "쌍둥이가 태어나고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집에 왔을 때였다.

 

아이들을 혼자 재우겠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자고 일어났는데 아내가 기절해 잠들어 있는 걸 봤다. 그걸 보고 즉시 모든 취미와 술자리를 끊었다."라며 웃음이 사라진 이유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휘재가 ‘이바람’이라는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이 대목에서 가정에 있어서 진지하고 자신 나름대로 노력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그녀가 입은 옷과 액세서리, 화장품까지 대중들이 많은 관심을 갖다보니 팬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롯데카드 CF를 비롯해서 로레알 랑콤, 한국P&G 다우니, 여성중앙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외모와 주부이면서 다양한 활동을 완벽하게 하고 있는 그녀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어 문정원은 자신의 일상과 직업인 ‘플로리스트’를 활용해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하며 현재 4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그녀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쁜 일상을 보내는 중에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챙기는 그녀입니다.

문정원은 일과 육아를 완벽하게 해내는 워킹맘으로 최선을 다하는 멋있는 엄마이자 아내인 것 같습니다. 이번 ‘편스토랑’에 새롭게 편셰프로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