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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과거 남편 나이 아들

달소다 2020. 9. 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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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과거 남편 첫사랑 나이 아들


이번 시간에는 주말드라마 ! 삼광빌라로 돌아온 아름다운 배우 전인화의 과거와 남편이자 배우 유동근과의 만남 등 그녀의 궁금한 이야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인화는 서울 출생으로 1965102754세이며, 163cm, 47kg, 1985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연기활동을 시작합니다.

 

학력은 선화초등학교(졸업), 대림여자중학교(졸업), 숭의여자고등학교(졸업), 중앙대학교(연극영화학 / 학사)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던 1984년 아이스크림 TV 광고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 1988MBC 사극 조선왕조 500에서 장희빈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으게 됩니다.

 

이 작품을 계기로 남편 유동근을 만나 한창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1989년 결혼하게 되었지만 결혼 한 후에도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특히 전인화는 기품 있고 단아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런 이미지는 사극에서 더욱 빛을 발해 2001년에는 SBS 사극 여인천하에서 문정왕후 역으로 열연해 배우 강수연과 함께 연기대상 공동 수상을 받게됩니다.




이후 사극뿐 아니라 제빵왕 김탁구’, ‘신들의 만찬’, ‘백 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등에서 단아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 뿐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주었으며 특히 백 년의 유산에서는 술집 마담 양춘희를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결국 전인화는 2015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신득예 역을 맡아 최우수상으로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됩니다.





촉망받던 신인 전인화 유동근과 결혼 ☆

 

KBS ‘함 사세요라는 드라마에 출연 중이던 전인화는 1987, MBC 사극 조선왕조 500-인현왕후장희빈 역에 캐스팅되게 됩니다.

 

신인이었던 전인화는 자신이 없어 장희빈 캐릭터는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거절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당시 이병훈 감독은 신인이 건방지게 내 작품을 거절하냐고 말해 결국 장희빈 역할을 수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선배 연기자인 김을동으로부터 사극 발성 및 연기법을 제대로 가르쳐 줄 연기자로 유동근을 추천받았다고 합니다.




연기 스승과 제자로 처음 인연을 맺은 유동근과 전인화는 처음엔 아무런 감정 없이 만남을 가지게 되었지만 결국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유동근은 전인화에게 연기를 가르쳐준다는 이유로 매일 통화를 했으며 연애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전인화는 유동근에게 친근함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후에 전인화는 "나이트나 디스코텍에도 가본 적 없고, 미팅을 해본 적도 없다 남편은 그야말로 첫 남자친구이자 첫사랑이었다" “유동근이 내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렇게 전인화는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1989599살 연상의 유동근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후 1993년 딸 유서현을 출산, 1994년 아들 유지상을 출산하였으며 아들 유지상은 KBS ‘슈퍼밴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은 강원도 고성 출생, 1956618일생으로 63세이며 동도공업고등하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 1980T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1983년 드라마 안개’, ‘이화’, ‘파천무등으로 인지도를 쌓다가 1997용의눈물KBS 대상 수상, 이후 2002년 절정의 연기력을 발휘한 명성황후에서 또다시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인화와 유동근은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도 유명하며 2007년 아내인 전인화가 드라마 왕과 나의 대본이 너무 늦게 나와 힘들어하자 유동근이 술을 먹고 담담 피디를 찾아가서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후 유동근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면서 사건을 일단락되었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만인의 연인인 전인화는 지금까지도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그녀의 연기가 너무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부터 흑역사가 없는 배우 중 한 명인 그녀는 기품 있고 참한 외모와 카리스마까지 갖춘 중견 여배우로 악역을 맡아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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