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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과거 엄마 아빠 학교

달소다 2020. 9. 2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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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과거 부모님 엄마 아빠 학교


이번 시간에는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흑인 혼혈 모델인 한현민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 한현민은 200151919세이며 이중국적인 아닌 대한민국 국적으로 한국인 어머니의 대한민국 국적을 물려받아 성씨는 어머니를 따라 한() 씨가 되었다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보광초등학교 (졸업), 서울오산중학교 (졸업), 서울한광고등학교 (자퇴), 현재 검정고시를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치렀지만 결국 불합격, 올해 재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자퇴한 이유는 16세의 이른 나이에 모델로 데뷔하면서 학교 출석 일수를 채우지 못해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모델 한현민은 189cm, 2016F/W 서울패션위크 에이치 에스 에이치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7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리고 2019년에는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되는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한현민 어린 시절 / 모델로 데뷔한 계기 ☆

 

모델 한현민의 어릴 적 꿈은 야구선수였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미 170를 넘을 정도로 탁월한 신체 조건을 타고난 그는 야구팀에서 에이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던 그는 경제적인 이유로 스스로 야구 선수의 꿈을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다가 패션 쪽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모델을 꿈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중학교 때 자주 가던 PC방 아르바이트 생이라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그 알바생이 '사촌 형이 옷 가게를 하는데 모델을 찾는다 해서 너 사진을 보여줬더니 연락 좀 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해서 거기 옷 가게 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중학교 2학년 때 쇼핑몰의 피팅모델을 하게 됩니다.

 

이후 SNS를 하면서 자신의 사진을 올렸는데 한현민의 사진을 본 모델 에이전시인 SF엔터테인먼트의 윤범 대표가 연락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윤범 대표는 한현민에게 만나자마자 이태원 한복판에서 걸어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걷자마자 바로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중학교
3학년인 한현민은 캐스팅되자마자 2주 만인 2016F/W 시즌 에이치에스에이치쇼를 통해 화려한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한현민 부모님 형재 ☆

 

한현민은 한국인 어머니인 한혜진 씨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아웨 타이투스 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2018년 막냇동생이 태어나면서 현재는 6남매 중 장남이라고 합니다.

 

한현민의 어머니인 한혜진 씨는 과거 레이스 원단을 나이지리아에 수출하는 일을 했다고 하며 아버지 역시 무역 일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영어가 공용어인 나이지리아인 한현민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한현민은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하는데요. 외국인 아버지의 말을 동생이나 어머니가 통역해 준다고 하며 아버지가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인 한현민의 학창 시절은 힘듦의 연속이었다고 하는데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정신과 상담을 받기까지 했다고 하는군요.

 

차별과 편견에 부딪쳤을 때 늘 어머니인 한혜진 씨는 한현민에게 너는 특별하다. 언젠가 남과 다른 점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길 거다라고 얘기해 주었다고 합니다.




한현민은 현재 음악 방송 M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검정고시와 대학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아직 한 번도 아버지의 나라인 나이지리아에 가본 적이 없으며, 20살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나라라고 하는군요.


 

차별 속에서도 긍정적이며 밝은 청년으로 멋지게 성장한 것 같은데요. 지금보다 더욱 넓은 무대로 나아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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