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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나운서 아내 이혼 아들

달소다 2020. 9. 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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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나운서 아내 이혼 아들


이재용 아나운서와 그의 아내 김성혜 씨의 늦둥이 아들 이태호의 교육 문제로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이재용 아나운서는 지금의 아내 김성혜 씨와 재혼 후 이태호 군을 낳았으며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 이지호 씨가 있습니다.

 

큰 아들 이지호 씨는 28, MBC에서 기자로 활동 중이며 둘째 아들 이태호 군은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합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196641754세이며 학력은 영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수학교육학과(학사),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1992년에 입사하여 약 26년간 MBC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면서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2부 부장과 차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의 대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MBC '화제집중 생방송 6', 생방송 화제집중,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 찾아라! 맛있는 TV, ,기분 좋은 날‘, 불만 제로등이 있습니다.




201810월 말 26년 몸담은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하였지만 프리선언 이후 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늘 바쁘게 생활하다 수입이 일정치 않은 상태에서 시간이 여유로워지게 되면 나태해지기 마련일 텐데 이재용 아나운서는 프리선언 이후에도 규칙적인 생활들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2011년 위암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당시 활발하게 진행 중이던 여러 프로그램을 하자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위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는 이재용인 지금 부인인 김성혜 씨와 재혼한지 1년이 지났을 때라고 하는데요.

 

당시 신혼이었을 때인데 아내가 먼저 아이들 갖자"라고 먼저 말해줬다고 하는데요. 이재용 아내는 당신이 죽을 수도 있으니 네 아이를 갖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아내인 김성혜는 당신이 죽지 않을 걸 알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위암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 직후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고 하네요. 이재용은 모두 힘들었을 당시 아내의 사랑과 늦둥이 아들 덕분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건강해진 상태로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진행자로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재용 아나운서 이혼 이유 ☆

 

이재용 아나운서는 2003년인 결혼 11년 만에 전 부인과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재용의 전 아내는 서울대 출신으로 외국 유학을 다녀온 재원이라고 하는데요.

 

이재용은 아내는 아이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만 하기에는 아까운 사람이었다. 아내에게 가정주부의 역할만 기대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7년이 지난 2010년 지금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였던 김성혜 씨와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재용과 아내 김성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성혜 씨는 이재용과 3살 차이로 초혼이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재용은 당시 18살이었던 큰아들이 대학생이 될 때까지 재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자신만을 믿고 기다려준 아내에게 미안했기 때문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아내인 김성혜의 아버지께서 반대를 조금 하셨지만 이재용 아나운서를 직접 만나본 후 허락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4년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혼 당시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들만 참석하여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재용 가족은 방송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출연 당시 큰 아들인 이지호는 아빠가 왜 좋았는지 궁금하다. “좋은 아나운서이고, 좋은 아빠인 것은 알겠는데 좋은 남편인지는 잘 몰라서 그렇다라고 묻기도 했는데요.

 

이재용의 아내 김성혜는 크게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언제나 내 편일 것 같은 사람이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어린 시절 아버지와 어머니가 싸우는 모습을 기둥 뒤에서 지켜봤던 기억이 뇌리에 각인돼 있다한 번 정도는 화를 낼 법도 한데 제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다. 싸우는 모습을 봤으면 기분이 나빴을 것 같은데 그게 참 고마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 후 시간이 많아져 8살이 된 아들 태호랑 잘 놀아주면서 공부도 함께 하는 것 같은데요.

 

이재용 부부는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서로 다른 교육법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아이 교육 문제에 있어 이재용 아나운서는 아이 수준에 맞게 해야 한다와 아내는 어려운 문제 풀이가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상, , 하 골고루 시켜야 한다로 대립을 펼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태호는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이지만 공부만 하려고 하면 도망 다니거나 공부 시간을 미루는 등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활동성이 높은 하지만 수학 공부 20분도 힘들어하던 아이가 1시간이 훌쩍 넘는 체스 시간에는 대단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놀이 위주의 학습을 해오던 태호의 맞춤형 솔루션이 진행된다고 하니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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