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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아내 김연지 직업 과거

달소다 2020. 9. 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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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아내 김연지 직업 과거


얼마 전 대장암 3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던 유상무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기쁜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코미디언이자 사업가인 유상무의 과거부터, 열애, 아내 김연지를 만나게 된 순간 등 그에 관한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상무는 서울 출생으로 198061240세 이며 184cm의 키에 학력은 신일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 방송극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유상무는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 2000년 뮤지컬 배우로 2004년에는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특히 재학 시절 장동민, 유세윤을 만나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본 결과 모두 붙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장동민, 유세윤과는 대학 동기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로, 함께 개그 팀 옹달샘으로 활동하며 주로 다른 인물을 받쳐 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유상무는 개그우먼 김경아와 김지민과 사귀었었으며 김경아와 사귀었었으며 김지민은 개그 코너 연인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에는 선후배 사이다라고 인정하지 않았지만 2008년 유상무와 김지민의 소속사에서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사귀고 있었다라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당시 함께 개그 코너를 만들면서 키스를 활용한 개그 소재를 연기하다 실제로 키스를 하며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공개 열애 당시 유상무는 29살 김지민은 25살이었으나 4년 열애 끝에 결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밝혔습니다.

 

개그우먼 김경아와는 동아방송대 방송극작과 캠퍼스 커플로 유명했으며 6년 여간 만남을 이어갔다고 하는군요.

 

김경아는 1981년 생으로 39세이며 2006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2010년 개그맨 권재관과 결혼해 슬하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완치 ☆

 

유상무는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4월에 암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항암치료를 하며 투병생활을 이어갔는데요.

 

20205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 수술 후 드디어 3이라며 검진 결과가 모든게 정상이며 간 수치마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유상무가 힘든 투병생활을 하던 시절 아내 김연지는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었으며 이듬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상무 김연지 결혼 / 만남 ☆

 

유상무와 김연지의 첫 만남은 당시 유상무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실용음악학원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유상무의 음악학원에 김연지는 피아노 강사로 있었으며 유상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유상무는 "아내는 그때 선생님이었다라며 "마침 학원이 잘 안됐었는데. 학원에 늘 우리 둘만 있었다. 나는 학원을 차린 덕분에 아내를 얻었다"라고 두 사람의 만남을 설명했습니다.

 

이후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내 맘에 쏙',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공동 작곡. 작사를 했다고 합니다.




유상무 아내 김연지는 1986년생으로 34세이며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과 같은 작곡팀이며, 유상무의 회사 상무 기획의 웹 콘텐츠 제작 업체 서로 미디어직원으로 팬들은 김연지를 김 팀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내 김연지는 유상무가 투병생활을 하고 있을 대 결혼하고 함께 극복하자고 했다고 하는군요.


 


김연지는 결혼 당시 다른 건 다 필요 없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유상무의 어머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힘든 투병생활을 착한 아내가 있어서 견딜 수 있었나 보네요.

 

이제는 건강한 모습으로 더욱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행복한 개그맨인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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