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주 기자 쌍둥이 언니 백현숙 백현미 배우 나이 프로필 고향 결혼

백현주 기자 쌍둥이 언니 백현숙 백현미 배우 나이 프로필 고향 결혼

 

연예계 기자, 교수 출신인 정치인 (국민의 힘) 백현주는 1973년 6월 16일 51세, 최종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 / 석사), 2014년 제3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방송부문 대상, 2014년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문화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백현주의 쌍둥이 언니 백현숙, 백현미는 '쌍둥이 미녀 여배우'로 유명세를 타면서 '고교생 일기', '얄개시대', '전설의 고향'을 비롯해 각종 CF를 섭렵했던 하이틴 스타이자 현재까지 배우로 활동중 이라고 합니다.

 

백현주는 3~4살에 데뷔해 쌍둥이 언니들과 어린 시절부터 활동하며 광고를 촬영하는 등 아역 배우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동양방송에서 했던 프로그램 '호돌이와 호순이'에서 어린이 합창단이었다. 한글을 배우며 이야기를 듣는 아기로 출연했다"고 말했으며 당시 백현주의 어머니가 쌍둥이 언니들의 매니저를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백현주의 쌍둥이 언니 백현숙과 백현미는 1967년생으로 57세이며 1977년 TBC 동양방송 공채 2기 아역 탤런트로 데뷔(1기가 강수연 손창민이었다고 합니다)해 강수연, 조용원과 함께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렸으며 1984년에는 KBS 드라마 '고교생 일기'에서 동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란성 쌍둥이인 백현주 백현미는 활동 할 당시 외모뿐 아니라 목소리까지 똑같아 스텝들이 모두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야외 녹음은 언니가 따로 하고 촬영은 동생이 따로 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백현주는 유튜브 채널 '점점tv'에 출연하여 "집에 연예인이 많으니까 자유로운 분위기였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 집은 사실 굉장히 엄격했다"라며 "아버지가 딸들을 바르게 키우는 거에 집착이 있으셨다"라고 밝혔습니다.

 

 

"언니들이 성인이 돼서 드라마 종방연을 할 때도 통금은 오후 8시였고 아버지가 직접 현장에 가서 언니들을 데려 오시기도 했다. 어머니도 안 주무시고 언니들이 올 때까지 집을 지키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막내 백현주가 공부를 하기를 바랐던 부모님은 백현주의 출연 제의를 모두 거절하면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아역배우 일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백현주는 연예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연예 특종 전문 기자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특종에 대해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러브 스토리부터 첫 아이를 낳기 전 만삭이었을 때의 모습까지 제가 단독 보도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백현주는 현재 미혼인 상태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혼주의가 아니라고 설명하며 “일하다 보니 시기를 놓쳤다. 기자 생활 40년을 하다 보니 남자들이 날 무서워하는 것 같다. 남자들이 나에게 대쉬를 안하는 이유가 내가 사회생활을 오래 해서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