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나이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남편 의사 학력 프로필 아들

서현진 나이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남편 의사 학력 프로필 아들

서현진은 대구 출생, 1980년 12월 13일생 41세이며 172cm, 학력은 예원학교 (무용과 /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 / 학사), UC 버클리 저널리즘 석사 (2012), 2001년 제 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서현진은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인 송재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송민준/2019년 11월 29일생)을 두고 있습니다.

 

 

서현진은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과 아름다운 외모로 대학시절 미팅만 221번 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무용과에 다녔는데 선후배 규율이 엄격했고 당시 선배들의 강요로 1, 2학년 때 미팅을 많이 했다"라며 "많게는 일주일 내내 미팅을 한 적도 있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과 포토제닉을 수상한데 이어 같은 해 미스월드에 출전해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한 계기에 대해 "방송을 하고 싶었는데 그때 당시 방송을 할 수 있는 길을 몰랐다"라며 "그래서 어떤 게 있을까 하다가 '아, 저런 방법이 있구나' 해서 대학교 3학년 때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게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서현진의 부모님이 미스코리아 참가를 반대하셨다고 하며 "너보다 예쁜 애들 많다고 하셔서 오랜 설득 끝에 대구 예선으로 참가했다"라며 "막상 되고 난 후 어머니가 `나 닮아서 그런 거야`라고 말씀하더라. 왜 진이 아니냐며 되게 좋아하시더라"고 말했습니다. 서현진은 대회 당시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공채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해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면서 김정근, 나경은과 함께 공채 32기로 활동하게 됩니다.

 

 

당시 미스코리아 출신 지상파 아나운서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출중한 외모와 함께 안정적인 진행 실력까지 더해져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현진(41)은 남편 송재진(46) 씨를 동료 아나운서 최현정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세 번째 만남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 서현진은 "저는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다. 내가 먼저 당신이 좋다"라고 먼저 고백했음을 밝혔습니다.

 

이어 "5번째 만남에서 첫 키스를 했다"며 서로 사귀기로 했는데 손도 안 잡는 남자친구에게 "다음에 만나면 뽀뽀할 거예요"라고 자신이 먼저 키스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서현진은 남편에 대해 “기대 없이 만났는데 유머코드와 대화가 잘 통했다”라며 8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 이후 한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하며 두 번째 임신으로 2019년 아들 송민준 군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서현진은 ‘생방송 화제집중' , '불만제로', '신비한 TV서프라이즈', ’불만제로‘의 MC, 세상을 여는 아침 DJ 등 진행을 맡았으며 2006년부터는 1년간 MBC 뉴스데스크의 주말보도를 맡으며 앵커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10년~2012년 미국 유학 (UC 버클리 저널리즘 석사 (2012))이후 MBC FM4U 굿모닝FM, ‘원더풀 라이프’ 등을 진행하였으며 2014년 7월, MBC에 사표를 제출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시작해 EBS 라디오 '오후N음악, 서현진입니다‘, ’오 마이 갓‘, ’동갑내기 여행하기‘,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등을 진행하며 2016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2017년 결혼을 발표하며 현재는 일과 공부, 육아, 방송활동까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