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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이영하 나이 부인 여자 아들 며느리 최선정 프로필

달소다 2022. 8. 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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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이영하 나이 부인 여자 아들 며느리 최선정 프로필

배우 선우은숙은 서울 출생, 19591224일생 62세이며 학력은 덕성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학사), 1978KBS 특채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198110살 연상인 배우 이영하(72)와 결혼해 슬하에 2(장남 이상원1982년생 40, 차남 이상민)의 자녀를 두었으며 200726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지난 2021년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두 사람의 별거와 이혼 과정을 고백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앞서 선우은숙은 2019동치미에 출연하여 이혼 사유에 대해 밝힌 바 있는데요. 당시 선우은숙은 남편의 직장동료이자 제 직장동료인 여배우가 이영하 씨와 아주 친한 사람과 가까워졌다며 유부남과 유부녀가 비밀리에 교제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 여배우가 양다리를 걸쳤다. 비밀을 지키려는 여자 동료에게 이영하가 시달렸다라며 우리가 중간에서 고통받았다. 그래서 내가 이영하 지인에게 어느 정도 사실을 얘기했다. 그러나 이영하는 본인은 모르는 일이니 연락하지 말라더라. 나중에 마치 내가 무슨 시나리오를 만든 사람처럼 그 여자 동료에게 오해를 받고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여 후배 여자의 뻔뻔함이 싫었다라며 상대 남자에게 여자 후배의 외도를 밝히자 여자 후배 측은 선우은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며 선우은숙은 나한테 듣지 말고 이영하에게 물어보라고 대응하자, 이영하는 모르는 일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 고소 사건으로 6개월간 사이가 안 좋아져 별거를 시작했다고 하며 “‘왜 내편을 안 들어주지하고, 당신에 대한 원망이 있었다. 나한테는 큰 상처였다라고 털어놨으며 이영하는 나는 그때 왜 이혼해야 하냐고 했다. 이런 건 몰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 사건을 계기로 1년 반을 별거 생활을 했으며 이후 이영하한테 이혼 제의를 받고 선우은숙이 받아들여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사실 우린 결혼 내내 싸우지 않았다. 오히려 싸우면서 힘들었던 것에 대해 대화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이혼 당시에는 나도 어렸고 세상을 몰랐다, 섭섭함이 커, 남편이 남의 사람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이혼 후 선우은숙은 스폰서 루머로 다시 한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상대방 얼굴도 모르고 본 적도 없고 그 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것 밖에 없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의 스폰서라는 것"이라면서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근데 가장 화났던 건 내가 집에 차를 놓고 왔는데 촬영이 계속 있어서 차가 필요한 거다. 아빠(이영하)한테 차 쓴다고 말해 달라고 하니까 아들(이상원)이 일주일 뒤에 아빠가 엄마 돈 많은 사람한테 사달라고 하지 그걸 왜

가져가냐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섭섭하다 했다. 아빠가 엄마를 그 정도밖에 모를까 싶더라. 난 그때 세상 밖으로 나오질 못했다. "불면증, 대인기피증까지 3년을 약을 먹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영하는 "기억도 안 난다. 한 번도 거기에 대해서 흔들린 적이 없다. 그냥 흘려보냈다"고 선우은숙의 오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이혼했어요의 마지막 회에서 선우은숙은 내가 아무 이유 없이 (한 여배우에게) 미움을 받았고 그것 때문에 방송국도 가기 싫을 정도였던 것 알지?”라며 나는 불편하다고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들어주지 않았다. 자기는 2013년까지 같이 작품도 하고 만나기도 하지 않았느냐고 자신에게 상처준 여자 배우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난 당시, 방송국을 그만두고 싶었다. 둘째 상민이가 왜 태어났는데. 그 여자가 날 너무 괴롭혀서 방송국을 좀 쉬면서 아이를 키워야지 했다"라며 그럼에도 자기는 계속 만나고 다녔다. 그 여자의 말은 중요하지 않고 들을 필요도 없다. 당신 얘기를 듣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영하는 "난 그렇게 심각한 것도 몰랐다"라며 "이제 감정이 없다며. 그 마음이 세월 속에 용해가 된 거다. 걔가 나쁘다고 해줬으면 좋겠냐"라고 해 선우은숙을 더욱 서운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방으로 돌아간 선우은숙은 바랄 걸 바라야지, 내가"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또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더니 결국 눈시울을 붉혔고 숨죽인 채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이영하는 20208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이혼 사유에 대해 "원인 제공자는 나"라며 "주변에 사람이 많았다. 친구들 만나지. 후배들 만나지. 촬영도 하지. 얼마나 바빴겠나. 내가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을 정도였다. 시간이 조금 나도 가정보다 친구가 우선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이혼 전부터 불화설과 별거설이 돌았으나 당사자들은 이를 부인했었으나 결국 2007년 이혼했으며 이후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등 현재까지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 씨는 2015년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신이자 모델 및 배우로 활동했던 최선정 씨와 20189월에 결혼해 슬하에 1(이현 2021년생) 1(이태리 2019년생)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상원은 2005KBS '별난여자 별난남자' 등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아내 최선정 씨와 라이프 스타일 커머스몰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선우은숙은 며느리에 대해 "며느리가 얼마를 버는지 모른다""세금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보다도 한참 많이 내는 거다. 용돈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주는 예쁜 며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선우은숙은 1978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참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으며 1983'19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1981년인 23살의 어린 나이에 10살 연상의 배우 이영하와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결혼 이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대중들의 부러움을 받았으나 결혼 26년 만인 2007년에 이혼했습니다.

 

선우은숙은   '명성황후', ‘풀하우스', '아내가 돌아왔다', ’사랑은 방울방울‘, ’황금가면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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