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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가수 고향버스 나이 결혼 남편 김종원 직업 아들

달소다 2022. 7. 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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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가수 고향버스 나이 결혼 남편 김종원 직업 아들

가수 김정연은 서울 출생, 1969122852세이며 키 160cm, 학력은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2008년 정규 앨범 '사랑하니까'로 데뷔했습니다.

 

김정연은 200819살 연상의 남편 김종원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김태현, 2014년생)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김정연은 남편 김종원 씨와의 결혼을 반대하는 어머니와 3년 동안 연락을 끊은 채 살았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남편과 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데다가 남편은 재혼에 딸도 있고 부모 없이 고아로 자란 남자였다라며 당시 남편의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거의 무일푼이던 시절이었다라고 설명하며 나이 차이, 경제적 이유, 자라온 환경 등을 이유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부정적인 반응을 피하다보니 자연스레 연락이 끊기게 됐다고 밝히며 2008년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김정연과 남편 김종원 씨의 만남에 대해 리포터 시절 취재차 한 음식점에 갔는데 남편이 사장이었다라며 몇 번 만났는데, 어느 날 남편이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700만원 빌려줄 수 있느냐'고 묻더라면서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싶었다.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몇 번의 만남 후 이별을 결심했지만 만날수록 남편의 인생 자체가 안쓰러웠다고 말하며 "이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못하겠더라. 이 상황에서 나마저 빠져나가면 안 되겠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남편 김종원 씨는 당시에 대해 "한때 장사가 잘 됐다. 하루 매출이 3500만 원 정도였다. 그런데 조류독감이 와서 한순간에 어려워졌다"고 고백했습니다.

 

2008년 결혼식을 올린 후 2014년 만 45세에 아들 김태현 군을 낳았으며 현재 남편 김종원 씨가 아내이자 가수 김정연의 매니저이자 ()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연의 아버지는 3년 전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노래를 부르러 가던 도중에 알았는데, 차를 돌리지 못했다라며 아버지 작고 소식에도 웃으며 노래를 불렀다. 그때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회의감이 생기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점점 TV’에 출연한 그녀는 어머니가 뇌경색을 앓으시고 나서는 거동이 어려운 상태다. 한때는 여장부셨는데, 이렇게 약해지신 걸 보면 삶의 쓸쓸함이 느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연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이 술만 먹고 들어오면 9살 아들에게 욱하면서 소리를 질러서 아들한테 틱이 생겼다""남편이 저한테 욱하는 건 '내가 참으면 돼' 하겠는데, 아들한테 욱하는 걸 보면 제가 받은 상처를 표현할 수가 없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아이도 아빠의 욱하는 걸 배울까 봐 정말 겁이 나고, (남편이 아들을) 사랑하지만 표현하는 방식이 오히려 욱으로 인해 아이에게 상처받을까 봐 그게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2008년 조금은 늦은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김정연은 과거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출신으로 노찾사1980~1990년대 활동했던 민중가요 노래패로 그들의 곡인 광야에서’, ‘사계등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혹은 집회 현장에서 많이 불렸습니다.

 

김정연은 1991~1994년에 활동했으며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활동할 때에도 노래뿐 아니라 사회를 많이 봤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도 입담이 좋았던 김정연의 모습을 본 KBS 피디가 라디오 리포터 제안을 하면서 13년 동안 KBS 라디오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게 됩니다.

 

이후 30대 후반인 김정연에게 TV에 진출할 기회가 찾아왔지만 방송 세 번 만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피디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안되겠다고 하더라고요. 충격이었죠라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남편의 제안으로 김정연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나 순탄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6시 내 고향' 출연 기회가 와 2009년 특집 재해방송으로 출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시골버스'의 고정 출연을 하게 됩니다.

 

20101월부터 ‘6시 내 고향`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 코너를 이끌며' 여섯시 내 고향 안내양'으로 불리우며 10년 넘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최단 기간 최다 시, 군내버스 탑승이라는 기록의 보유자로 총 탑승거리만 26000km에 달한다고 하며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김정연은 무대를 비롯해 KBS1 ‘아침마당화요 초대석 패널과 청주 KBS ‘무대를 빌려드립니다에서 단독 MC로 활약 중이며 노래와 나의 인생이란 주제로 소통과 행복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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